2016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보디 부문 위너

올해 보디 케어 카테고리에서는 강한 보습력과 함께 피부를 편안히 진정시키는 기능의 제품 출시가 눈에 띄었다. 보디 스크럽 카테고리에서는 피부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제형의 제품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디 클렌저와 모이스처라이저, 스크럽 카테고리는 저가와 고가 제품을 막론하고 잔향이 은은하게 번지는 제품이 높은 점수를 받은것도 눈여겨 볼 만하다. 이 같은 흐름은 향수 대신 퍼퓸 보디 케어 제품으로 향을 즐기는 취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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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DY CLEANSER WINNER |

몰튼 브라운의 딜리셔스 루바브 & 로즈 배스 & 샤워젤
루바브와 장미가 어우러진 향이 나며 장미, 루바브 추출물이 피부를 보드랍게 가꾼다. 300ml 3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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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DY MOISTURIZER WINNER |

투마루의 새콤발랄 유자씨 나이스-바디 바디 로션
고흥산 유자 성분, 서해 갯벌 추출물 등이 메마른 보디 피부에 촉촉한 생기를 더한다. 250ml 1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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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DY SCRUB WINNER |

바디판타지의 시그니처 모이스처라이징 시어 슈가스크럽 프레시 화이트 머스크
설탕 알갱이와 시어버터가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170g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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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D CREAM WINNER |

한스킨의 퍼퓸드 핸드크림 들쭉향
들쭉나무, 화이트 머스크, 우디 향이 어우러진 퍼퓸 핸드크림으로 쿠파수 버터가 손을 보드랍게 한다. 40ml 8천원.

에디터
정유진, 김지수
포토그래퍼
Park Kyung Il, Lee Jeong Hoon, Shim Kyu Bo, Lee Soo Kang
모델
김희선, 정청솔
헤어
한지선
메이크업
홍현정
어시스턴트
김도연, 정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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