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보디 부문 에디터스 픽

보디 카테고리에서는 제품군을 막론하고 높은 보습 효과와 향수 못지않은 은은한 잔향을 앞세운 제품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보디 클렌저의 경우 예민한 피부에 사용해도 자극이 적고, 말끔하게 노폐물이 세정되면서도 잔향이 오래가는 제품의 선호도가 높았다. 보디 스크럽 카테고리 역시 보습 성분이 다량 함유돼 거친 피부결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정돈하고, 향수 못지않게 잔향이 오래가는 제품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디 카테고리의 어워드 위너로 선정된 브랜드가 모두 신생 브랜드라는 것도 흥미로운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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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PICK BODY CLEANSER |

해피바스의 쥬스 스무디 옐로우 그린 바디워시
포도와 키위, 아보카도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이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300g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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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PICK BODY MOISTURIZER |

아쿠아 디 파르마의 피오니아 노빌레 벨베티 바디 크림
가볍고 촉촉한 제형의 크림으로, 벨벳처럼 피부결을 부드럽게 한다. 150g 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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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PICK BODY SCRUB |

투쿨포스쿨의 코코넛 밀키 바디 스크럽
코코넛 껍질이 각질과 노폐물을 없애고 코코넛 워터와 코코넛 오일, 코코넛 버터가 피부에 보습막을 만든다. 170g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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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PICK HAND CREAM |

엘리자베스 아덴의 그린티 핸드크림
카카오 시드 버터와 시어버터가 끈적임 없이 손을 매끄럽게 하고 그린티의 상쾌한 향이 기분 좋게 퍼진다. 30ml 1만2천원.

에디터
이미현, 조은선, 김지수
포토그래퍼
Choi Moon Hyuk, Kim Myung Sung, Cho Hee 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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