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베이스 부문 위너

쿠션이 아닌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베이스 여왕 자리를 탈환했다. 실로 오랜만이다. 다양한 셰이드와 섬세한 광채 표현, 제품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신통방통한 도구들까지.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지만 1단계 업그레이드돼 보이는, 럭셔리 하이브리드 파운데이션이 올해의 베이스 키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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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는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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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NE UP CREAM WINNER |

라네즈의 화이트듀 톤업 플루이드
자연 유래 성분의 삼백초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펴 바르자마자 매끈하고 환한 피부를 만나볼 수 있다. 스킨케어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비했다. 50ml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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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CEALER WINNER |

잉가의 커버 피팅 타투 컨실러
부드럽게 밀착되는 크리미한 텍스처로 바르고 톡톡 두드려주면 잡티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다크닝 없이 처음 그대로의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6.5g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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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ISTURIZING LIQUID FOUNDATION WINNER |

디올의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 SPF35/PA++
글로우 피니쉬 24시간 동안 무너짐 없는 지속력을 자랑한다. 풍부한 수분감으로 윤기 나는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30ml 7만7천원대.

“촉촉하고 묽은 제형으로 얼굴에 고르게 펴 발리고 잡티를 자연스럽게 가려줘요. 밀착력 또한 우수해 수정 화장할 때도 밀리거나 들뜰 염려가 없다는 게 또 하나의 매력이죠.” 이정혜(<얼루어> 뷰티 에디터) – 디올의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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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T LIQUID FOUNDATION WINNER |

바닐라코의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 SPF45/PA++
가볍고 얇게 발려 뭉침이나 끼임 걱정이 없고, 미세 커버리셔스 입자가 피부에 촘촘히 밀착되어 잡티, 붉은 기 등을 잡아준다. 30ml 3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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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T CUSHION PACT WINNER |

나스의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
피부결을 따라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어반 폴루션 실드 기능을 겸비했다. 12g 6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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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ISTURIZING CUSHION PACT WINNER |

끌레드뽀 보떼의 래디언트 쿠션 파운데이션 SPF25/PA+++
스킨케어 성분이 들어 있어 촉촉한 윤광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소프트 리포커싱 파우더 성분이 얇고 투명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12g 11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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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ISTURIZING CUSHION PACT WINNER |

맥의 스튜디오 퍼펙트 SPF50/PA++ 하이드레이팅 쿠션 컴팩트
스튜디오 퍼펙트 리퀴드 파운데이션 포뮬러를 쿠션에 그대로 담아 빈틈없는 커버력과 지속력을 자랑한다. 12g×2개 6만원대.

“건성 피부 타입이 특히나 반길 촉촉한 쿠션. 윤기를 강조하고 싶을 땐 파운데이션 브러시로 발라보세요. 더욱 얇고 투명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이아영(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 맥의 스튜디오 퍼펙트 SP50/PA++ 하이드레이팅 쿠션 컴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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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RL BASE WINNER |

시코르의 홀로그래픽 앤 듀이 크림 #골든 베이지
펄을 함유해 은은하게 빛난다. 얼굴 전체에 펴 발라 자연스러운 윤광 피부를 연출하거나, 국소 부위에 리퀴드 하이라이터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30ml 1만7천원.

“미세하고 고운 펄 입자 덕에 ‘속광’을 표현하기에 제격! 시간이 지날수록 이 광채가 마치 내 것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 (@myglow__ ) – 시코르의 홀로그래픽 앤 듀이 크림 #골든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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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 CORRECTING BASE WINNER |

코드 글로컬러의 N.피치블랑 프라이머
사랑스러운 복숭앗빛으로 피부를 물들인다. 장미 추출물과 진주 가루 성분이 피부를 화사하고 매끈하게 만들어 메이크업 밀착력과 지속성을 높인다. 27ml 2만원.

“피치 컬러가 얼굴을 화사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주네요. 촉촉한 에센스 제형으로 자연스러운 톤 보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어요.” (@come00000) – 코드의 글로컬러 N.피치블랑 프라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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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AM BLUSHER WINNER |

어뮤즈의 소프트 크림 치크 #60 마멀레이드
별 모양의 어플리케이터로 원하는 부위에 톡톡 두드려 펴 바르면 뭉침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두 뺨을 살구빛으로 물들여 생기발랄한 무드를 연출한다. 3g 1만7천원.

“별 모양 어플리케이터로 양볼에 콕콕 찍은 후 두드리면 혈색이 살아나요. 컬러를 올리고 싶을 땐 스펀지를 사용하세요.” 오가영(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 어뮤즈의 소프트 크림 치크 #60 마멀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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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DER BLUSHER WINNER |

메이크업포에버의 아티스트 페이스 컬러 #302
초미세 파우더 입자가 피부에 밀착되어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세 가지 사이즈의 메이크업 팔레트에 다른 컬러와 함께 구성할 수 있다. 5g 3만8천원대.

“두 뺨에 브러시를 대고 둥글리듯 굴려 색을 입히면 살구빛 수채화 메이크업이 완성돼요.” 김민지(<얼루어> 뷰티 에디터) – 메이크업포에버의 아티스트 페이스 컬러 #302 

에디터
얼루어
포토그래퍼
JUNG WON YOUNG
모델
김아현, 소유정
스타일리스트
오주연
헤어
김승원
메이크업
오가영
네일아티스트
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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