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없는 인생이 어디 있을까. 그러니 무탈하기를 빌기보다는 삶의 풍파로부터 휘청대지 않도록 내면의 힘을 키우는 게 낫다. 글 의뢰를 받았을 때, 단번에 “써보겠다”고 답했다. 물론 두 마음이 공존했다. 내가 ‘단단한 마음’에 대해 글을 맡겨볼 만한 사람으로 떠올려졌다는 데 대한 감사함, 그리고 ‘내가 잘 쓸 수 있을까?’라는 불안함. 그 양가적 마음을 알아차렸고, 당연히 긍정의 쪽을 택했다. … 내면에 나무를 심어요 계속 읽기
임베드 하려면 이 URL을 복사해 자신의 워드프레스 사이트에 붙여넣으세요
임베드 하려면 이 코드를 사이트에 복사해 붙여넣으세요